알아두면 좋은 시사상식 12편

 

1. 증언자 면책 제도(Lmmunity)
◎ 증언자 면책제도(면책조건부 증언취득제도)는 피의자 성격이 강한 참고인이 주범 및 공범(제3자)의 범행을 증언할 경우 증언 내용에 자신의 범죄사실이 포함돼 있더라도 이를 증거로는 삼지만 증언자에게는 죄를 묻지 않는 제도 입니다.
- 악용 하는 사례도 늘고 있어서 몇달 전에는 한참 이슈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2. 크라우드소싱(Crowdsourcing)
◎ 대중(Crowd)와 외부자원활용(Outsourcing)을 합성한 말로 기업이 제품이나 서비스 개발 과정에서 외부 전문가나 인터넷을 통해 경영상 애로 사항이나 개선 방안 등의 현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고 이를 기업 활동에 활용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기업이 일반 대중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인터넷 포털사이트 등에 질문을 올리고 이에 대한 네티즌들이 올린 답변 중 마음에 드는 것을 채택하고 이에 따른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3. 리니언시(Leniency)
◎ 자진 신고자 명제라고도 불리며 제재 감면 이라는 당근을 줘서 담합 행위를 한 기업들에게 기업들의 자수를 유도하게 하는 제도입니다.
◎ 불공정 행위에 대한 조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담합 사실을 처음 신고한 업체에게는 과징금 100%를 면제해 주고, 2순위 신고자에게는 50%를 면제 해 준다고 합니다.
이렇듯 당근을 통해 자수를 유도 하는 비슷한 제도는
자백감형제도, 증언자 면책제도, 리니언시 가 대표적이겠내요

4. 스윙 트레이더(Swing Trader)
◎ 선물시장에서 통산 2~3일 간격으로 매매 포지션을 바꾸는 투자자를 말합니다. 이것은 특정 가격대를 정해 놓고 선물 가격이 기준가 하단에 근접하면 사들이고, 상단에 가까워지면 파는 기술적 매매를 반복하여 수익을 추구하는 방법입니다.

5. 쓰나미 (Tsunami)
◎ 지진해일을 의미하는 쓰나미(Tsunami)는 해안(津)을 뜻하는 일본어 쓰
(Tsu)와 파도(波)의 나미(nami)의 일본식 합성어로 일본에서는 매년 지진해일로 엄청난 피해를 입고 있으며 그로 인해 생겨난 언어가 세계공용어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지진해일은 보통 해저에서 지진이 발생하거나 화산이 폭발할 때 거대한 지각이 함몰되면서 발생합니다. 이 지진해일이 발생하면 수미터에서 수십미터에 이르는 산더미 같은 파도가 인근 해안을 덮쳐 커다란 피해를 입히게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