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침을 흘린다면 ?! 문제가 될 수 있는 것~!!

 

◇ 반려묘가 침을 흘리는 것을 보면 보호자들은 고양이가 기분이 좋거나, 흥분 상태거나, 좋아하는 음식 냄새를 맡았을 때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고양이들은 주인이 기분 좋게 만져주거나 좋아하는 음식을 주면 입 주위에 이슬이 맺히듯 침을 몇 방울 흘리기도 하며 심지어 자면서도 침을 흘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침을 조금 흘리는 것은 문제가 아니지만 다량으로 흘릴 경우라면 대수롭게 여겨서는 안된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에 대해서 한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금의 침은 어느 고양이나 흘리는 거지만 흘리는 양이 많다면 아래의 사항들을 의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 고양이가 침을 많이 흘리면서 기운이 없고 사료를 먹기를 힘들어 한다면 아래의 사항들을 확인해 보세요~!!

 

1. 구강질환

◇ 고양이가 고약한 냄새가 나는 침을 흘린다면 구강질환을 의심해 봐야 한다고 합니다. 고양이가 구감질환을 격고 있을 경우 입에서 피가 날 수도 있으며 침과 썩여서 나올 수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가까운 동물병원을 가서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잘못 할 경우 구강질환으로 인한 세균이 체내로 들어가 더 안좋아 질 수 있다고 합니다. 동물병원에서 항생제 좀 맞거나 먹으면 낮는다고 하니 그렇게 심각하지는 않다고 할 수 있는 증상입니다.

 

2. 식도에 이물질이 걸린 경우

◇ 장난감 또는 뼈, 약 등의 물질이 식도에 걸린경우 고양이는 다량의 침을 분비 하게 됩니다. 이럴 경우 약 같은 경우는 물을 주어 약을 넘어 갈 수 있게 도와 주면 되겠지만 장난감 또는 뼈 같은 이물질이 걸린 경우에는 가까운 동물병원에 가서 이물을 빠르게 제거해 줘야 한다고 합니다. 고양이가 이유 없는 헛구역질을 한다거나 목을 심하게 흔드는 현상을 보일수 있다고 합니다.

 

3. 열사병

◇ 겨울에는 해당이 없는 사항이지만 고양이도 여름이 너무 더우면 열사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열사병에 걸리면 다량의 침을 분비 하는데요 이럴 경우 서늘한 음지의 환경을 조성해 주며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해 주도록 해야 합니다.

 

4. 알르레기

◇ 사람도 알르레기을 가지고 있듯이 고양이도 알르레기 때문에 격는 현상이 있습니다. 고양이들은 특정시기, 물질들에 대해 알러지 반응을 일으킬수 있는데요 꽃, 곰팡이, 담배연기등 다양한 물질에 대해서 반응을 합니다. 고양이가 구역질과 함께 침을 과다 분비 하는대 이 현상에 특정 물건 옆이거나 상황에 따라 이루어 진다면 알러지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병원에서 고양이 알러지 검사를 해 보는 방법과 환경을 바꿔 주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5. 멀미

◇ 사람도 멀미를 하듯이 고양이도 멀미를 합니다. 고양이가 차를 탔을때 침도 흘리고 심하면 구토를 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평소에 조금씩 고양이가 차를 타는 것을 적을 할 수 있다고 훈련시켜 거부감을 없애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6. 광견병

◇ 광견병은 개만 걸린다고 생각 했었는데 고양이도 광견병에 걸린다고 합니다. 광견병은 '광견병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온혈동물들이 감염될 수 있는 전염병으로 고양이가 광견병에 걸리게 되면 빛과 물을 두려워 하며 발작 증세가 있으며 침을 심하게 흘린다면 광견병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광견병이 걸린 고양이에게 물리게 되면 빠른시간 안에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셔야 합니다.

 

7. 백혈병/에이즈

◇ 고양이가 침을 흘리며 몸이 축 처져 있다면 에이즈를 의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다른 증상으로 인해 그럴 수도 있지만 에이즈 같은 경우에는 고양이의 분변, 모유수유, 싸움 등으로 발생 할 수 있는데요 보통의 경우 에이즈는 피로 전염이 된다고 알 고 있으나 침으로 전염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구강에 상처가 있는 경우가 되겠내요. 그러나 이러한 경우는 특이한 경우이지만 그 만큼 위험도가 높기 때문에 주의 하시는게 좋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고양이가 침을 많이 흘린다면 문제가 될 수 잇는 사항들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