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상 :: 스트레스의 장점과 단점[스트레스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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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의 장점과 단점[스트레스의 중요성]

category 유용한 팁 2019. 1. 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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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만병의 근원이자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스트레스의 영향~!!! 오늘은 스트레스에 대해 한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스트레스의 장점

일단은 스트레스의 장점에 대해서 한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스트레스라고 하면 만병의 근원이며 나쁜 것이라는 인식이 간한대요~!! 과연!! 스트레스는 나쁜점만 있을까요? 스트레스로 볼 수 있는 장점 들에 대해서 한번 알아 보는 시간을 알아 보도록 할께요 스트레스의 장점 coming soon~

 

1-1. 두뇌 기능의 향상

스트레스는 보통 "관심"을 토대로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 말은 관심밖에 일에는 스트레스를 잘 받지 않는 다는 뜻이 되겠지요

영국 버밍엄 대학의 셀톤 박사의 연구 자료에서는 스트레스의 장점에 대해서 나오는 대요 그 중에 한가지가 두뇌 기능을 향상 시켜 준다는 내용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뉴로트로핀(Neurotrophin)이라는 뇌 화학물질이 분비를 촉진 시켜 뇌 신경세포 간의 연결을 강화해 두뇌 기능을 향상 시킨다고 합니다. 또한

 

스탠포드 대학의 캘리 맥고니걸 박사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 과 DHEA 두가지의 호르몬이 분비가 되는대 코르티솔의 양이 많아지면 신체는 성장을 멈추고 면역체계가 망가지며 우울감이 증가하게 되지만 반대로 DHEA가 증가하게 되면 신경 퇴화가 억제되고 면역 체계가 활성화 되며, 우울감이 완화된다고 합니다. 또한 DHEA는 집중력과 인지력을 강화하는 호르몬으로 뇌의 스테로이드라고 불리기도 하며 DHEA 비율이 높은 학생일수록 대학에서 학점이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이 두가지 성분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같이 발생하지만 스트레스에 긍정적인 사람은 DHEA가 스트레스에 부정적인 사람은 코르티솔이 분비가 촉진 된다고 합니다.

 

1-2. 면역력 증대

▥ 적당한 스트레스가 일시적으로 면역력을 강화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느낀 신체는 부상이나 감염의 위협을 느껴 이를 대비하기 위해 여분의 인터루킨(Interleukin)을 분비하는데 이 분비물이 일시적으로 면역력을 강화한다고 합니다.

 

 

1-3. 성공에 대한 동기 부여 강화

임무 완수에 대한 동기를 부여 하는 스트레스는 수행 능력을 향상 시키고 보다 긍정적인 결과를 유발하는 유익한 스트레스를 일으킵니다.

정해진 마감 시간, 업무 순서의 지정(시간표), 목표설정(10분짜리 동영상 제작) 등 목표를 설정함으로써 긍정 적인 동기 부여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과도한 압박은 오히려 성과를 떨어뜨리는 효과를 발생 시킬 수 있으니 어느 정도 여유 능력을 갖고 계획을 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1-4. 아동발달 촉진

▥ 많은 분들이 임산부들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뱃속의 아기에게 악영향을 끼칠까 많이 걱정을 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존스 홉킨스 대학의 연구 결과에서는 산모가 느끼는 적당량을 스트레스는 자녀가 스트레스를 전혀 느끼지 않았던 여성의 자녀들에 비해 오히려 빠른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1-5. 타인과의 유대감 형성

▥ 스트레스는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하는데 이 옥시토신은 일명 "사랑의 묘약"이라고 알려질 정도로 사람 사이의 정서적 거리를 좁히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여성의 모성본능이 이 옥시토신 분비의 결과중 하나라고 합니다. 취리히 대학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옥시토신을 코에 부리면 상대에 대한 신뢰감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스트레스의 단점

스트레스에 따라서는 많은 질병과 부작용들이 발생하는데요. 위의 글에서 설명했듯이 스트레스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단점도 여러 가지 나타 날 수 있습니다.

 

2-1. 신체 능력의 저하

▥ 스트레스를 받으면 생성되는 호르몬중 코르티솔의 수치가 높아지면 신체 능력이 저하 되며 근육이 계속 긴장되어 있고 맥박과 혈압이 높은 상태로 유지되며 콜레스테롤, 지방, 당, 호르몬과 같은 화학 물질이 혈중에 많이 남아 있게 합니다. 그로 인해 요통, 두통, 목 근육 경련, 근육 긴장 등이 나타나기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의사들의 말에 따르면 그러한 증상들은 흔히 만성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으며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창의력과 생산성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의욕을 떨어뜨리고 대인 과계 형성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합니다.

 

2-2. 호흡기 및 심장 질환

▥ 스트레스 호르몬은 호흡기 계통과 심혈관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처 빈맥과 고혈압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근육이 더 많은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 혈관을 좁게 하여 심장에서 뇌로 가는 산소와 영양분의 양이 줄어 들어 신체에 안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합니다.

 

2-3. 비만 또는 체중감소

▥ 비만 원인은 음주 보다는 스트레스가 더 크게 작용한다고 한국식품연구원 곽창근 박사팀이 2010년도에 발표 했었습니다. 스트레스시 발생하는 코르티솔은 콩팥의 부신 피질에서 분비되는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외부의 스트레스와 같은 자극에 맞서 몸이 최대의 에너지를 만들어 주기 위해 생성 되는 호르몬으로 혈압과 포도당 수치를 높인다 코르티솔이 높아지게 되면 식욕이 증가 하며 지방의 축척량이 높아 지게 됩니다.

 

2-4. 탈모

▥ 스트레스를 받을 때 발생하는 코르티솔은 탈모에도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대 혈액내의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지면 모낭이 약해지게 되어 점차 탈모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 현상이 이어지게 되면 원형 탈모증이나 대머리가 될 수도 있어 관리가 필요하게 됩니다.

 

※ 스트레스라는 개념은 1936년 헝가리아의 내분비학자 한스 셀리가 발견한 내용이지만 여기에는 오류가 있었습니다. 그 당시 한스 셀리는 쥐에게 소의 난소에서 추출한 호르몬을 실험 쥐에게 투여 하는 실험을 하던중에 호르몬을 토여한 쥐들에게서 궤양및 면역체계가 망가지는 현상이 생기게 되어 이를 알아 보기 위해 한스 셀리는 각종 용액을 주입하며 결과를 관찰했는데 다른 모든 호르몬도 쥐를 악화 시켰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스를 이 결과의 원인이 호르몬이 아니라 쥐가 처해진 상화 때문에 그런것이 아닌지에 대해 의심 하게 되고 쥐를 환경에 따른 변화를 연구 하였다고 합니다. 이 실험은 한 담배회사의 환영을 받아 연구 하게 되었으며 그때 부터 "스트레스"라는 개념이 생겨 났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 실험이 쥐에게 극단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현상에 대해 "스트레스"라고 칭한것에 문제가 있다고 저도 생각이 됩니다. 극단적인 환경에 처한 쥐가 받는 스트레스와 인간이 받는 스트레스는 사황이 분명 틀린 것인데 우리는 스트레스는 무조건 안좋다라는 생각만을 하는것 같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또는 생각에 따라서 스트레스는 충분히 우리몸에 이로운 작용을 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스트레스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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