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상 :: 제 14회 블랙다이아몬드 페스티벌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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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4회 블랙다이아몬드 페스티벌 방문 후기~

category 여행을 떠나요~ 2018. 10. 2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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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래라 입니다~ 오늘은 저번주에 다녀온 

블랙다이아몬드 페스티벌 후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행사는 2018년 10월 13일~ 14일 [2일] 간 진행했엇는데요

요즘 수영장 다니랴 일다니랴 블로그 하랴 하다 보니 일주일이나 지난 지금에서야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내요..ㅠㅠ



이번에 다녀온 블랙 다이아몬드 페스티벌은 매년 진행하는 지역 행사인데요 제가 지내고 있는 곳이 폐광 지역이고 이 폐광 지역의 활성화 목적으로 시작 되었답니다~


이번에 블랙다이아몬드 축제는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도계느티로 24" 위치해 있는 도계전산정보고등학교에서 진행을 했어요~



위의 사진은 축제 사진과 경품 사진들이에요~ 저도 저기에 껴서 상품을 하나 받았죠...ㅎㅎ 휴지~ ㅋㅋ



행사 팜플렛을 제가 찍어 놓은건데요 삼척시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팜플렛이 파일로 있을줄 알았는데 없어서 그때 받았던 팜플렛을 부랴부랴 사진 을 찍었어요 행사을 보면 공연과 체험 행사 그리고 빠져서는 안되~!!!

"경품 행사"등으로 이뤄져 있었어요 저는 경품행사 까지는 참가는 안하고 중간에 나왔어요... 배가 고팠거든요.. 지금 생각하면 좀 있다 나올걸 싶기도 했어요 경품이 좀 좋더라구요 이걸 나온 경품들을 나열하자면



상품들이 후덜덜하죠... 근대 전 저기에서 휴기 하나 달랑 건저서 왔내요

경품행사 때문에 끝까지 남아 볼까 하다가 저녁 시간도 거의 다 되가고 해서 저희는 그만 집으로 돌아 왔어요 첫날 경품추첨은 저녁 18:00 ~ 19:00 까지 하고 불꽃놀이 하고 공연조금 하고 끝이 났고 둘째날에는 경품추첨만 18:00 ~ 19:00까지 진행 하고 끝이 났어요 저는 첫날에만 갔다가 둘째날에는 약속이 있어서 참가를 못했내요~ ㅠㅠ

내 경품~ ㅠㅠ 전 어디 가든 경품 하나씩은 타는 운을 가지고 있는데 이날에는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기다리질 못하고 그냥 왔내요..ㅠㅠ



정말~ 엄청 많은 체험 부스들이 있더라구요 저기들 중에 저희가 체험한 부스는 전통주, 심폐소생술, 그리고 제일 많은 시간을 투자한 비누만들기체험을 했어요~



수제 비누를 만드는 방법은 의외로 엄청 간단 하더라구요~

비누 베이스를 달궈서 넣은다음 앰블을 몇방울 떨어뜨리고

약 30분의 시간동안 굳혀 주기만 하면 안성이 되더라구요

처음 만들었는데 틀이 좋아서 그런지 잘 나왔더라구요

나름 뿌듯~ 하더라구요^^



수제 비누를 만들고 난 다음 해 본게 전통주 체험인데요 시음해 보고 구매를 원하시는 분은 구매 하면 되더라구요 막걸리와 증유소주 이렇게 팔고 있었구요 도수가 가장 높은건 70도 짜리더라구요 ㄷㄷ

먹으면 목이 타들어 갈게 분명해요 ㅎㅎ

저는 막걸리만 한잔 하고 말았어요 그나마저도 운전 때문에 입에 대기만 하고 제대로 마시진 못했내요...ㅠㅠ



마지막으러 체험해 본건 심폐소생술 체험인데요 (특별출연:친누나) 제 친누나가 특별 출연해 줬내요


이렇게 블랙다이아몬트 페스티벌을 관람을 마쳤구요 나름 재미가 있었어  아쉽게도 푸드트럭도 있고 다른 먹거리도 있었는데 먹는대 정신이 팔려 사진을 못찍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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